법무법인 테헤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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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혼 절차의 단계 사이에서 서류가 법원 민원실, 재판부, 가족관계등록 관서로 어떻게 옮겨 가는지 따라가 봅니다

  1. 01
    협의이혼 신청과 이혼 안내

    헤어지기로 하고 아이 문제까지 정리가 됐다면 부부가 같이 법원 민원실을 찾아 서류를 접수하고 안내 교육 일정을 받습니다. 미성년 자녀를 둔 부부는 누가 키우고, 얼마를 보내고, 언제 만나며, 누가 친권을 갖는지 적은 협의서를 확인기일 전까지 마련합니다. 협의가 안 되는 부분은 법원 심판을 받아 그 정본을 대신 냅니다.

    기한
    접수 뒤 석 달이 다 가도록 안내를 듣지 않으면 신청이 저절로 없어진 것으로 처리됩니다.
    준비
    부부 각자의 혼인관계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1통씩, 아이 양육⁠·친권 협의서(합의가 안 된 부분은 심판정본)
  2. 02
    숙려기간이 지난 뒤 확인기일 출석

    교육을 들은 날로부터 아이가 있는 집은 석 달, 없는 집은 한 달이 흘러야 기일이 열립니다. 기일에는 판사가 의사를 묻고 협의서를 살핀 뒤, 합의한 양육비 액수를 별도 조서로 남겨 둡니다. 급박한 사정이 있으면 이 기간을 줄여 달라는 사유서를 미리 냅니다.

    기한
    기일 통지를 받고 두 차례 연속 불참하면 접수가 없던 일이 됩니다.
    준비
    신분증, 협의서 원본, 단축을 구한다면 사유를 뒷받침할 자료
  3. 03
    확인서를 받은 뒤 신고

    확인서등본을 받았다고 이혼이 끝난 것은 아니고, 시⁠·구⁠·읍⁠·면에 이혼신고서를 내야 효력이 생깁니다. 신고는 부부 중 한 사람이 해도 됩니다. 신고 전에 마음이 바뀐 쪽은 이혼의사 철회서를 먼저 낼 수 있습니다.

    기한
    등본을 손에 쥔 날부터 석 달 안에 신고서를 내지 않으면 받아 둔 확인이 소용없어지고 접수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준비
    확인서등본,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협의서등본이나 심판정본
  4. 04
    합의가 안 되면 조정 신청

    한쪽이 서명을 거부하거나 금액⁠·양육 조건에서 끝내 멀어지면 재판상 이혼으로 갑니다. 이때 출발은 대개 조정 신청이며, 소장부터 접수해도 대부분 조정 기일이 먼저 잡힙니다. 조정이 성립하면 판결과 같은 무게의 조서가 남고, 판사가 직권으로 해결안을 결정하면 받아들일지 정해야 합니다.

    기한
    직권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본 도착 뒤 2주 이내에 서면으로 이의해야 하며, 이 기간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준비
    관할 법원 확인(부부 주소 기준), 원하는 조건 정리, 재산⁠·소득 자료
  5. 05
    소송 진행과 재산 확인

    조정이 끝내 성립하지 않으면 소송 절차로 넘어가 양쪽이 서면과 증거를 주고받습니다. 배우자 재산이 얼마인지 깜깜하다면 목록 제출 명령과 기관 조회를 차례로 구하고, 판결까지 기다리기 어려운 생활비⁠·양육 문제는 임시 결정을 따로 신청합니다. 재산분할 대상과 가액은 대체로 사실심 변론이 끝날 무렵을 기준으로 따집니다.

    기한
    피고 쪽 반박 서면은 부본 도착 뒤 30일이 시한이며, 반소도 이 무렵 함께 검토합니다.
    준비
    소장 또는 답변서, 혼인 기간 중 재산 형성 자료, 상대 명의로 의심되는 재산 목록
  6. 06
    판결 선고와 항소

    판결이 선고되면 판결정본이 송달되고 그날부터 불복 기간이 시작됩니다. 결론 전부가 아니라 재산분할 액수나 양육자 지정처럼 일부만 다투는 것도 가능하므로 무엇을 다툴지 먼저 정합니다. 아무도 불복하지 않으면 그 기간이 지나는 순간 결론이 굳어집니다.

    기한
    정본을 받은 다음 날부터 세어 14일째까지가 항소장 제출 마감입니다.
    준비
    판결정본과 송달일 기록, 다툴 부분과 그 이유 메모
  7. 07
    확정 뒤 신고와 이행 강제

    결론이 굳으면 법원 민원실에서 확정증명원을 떼어 신고 서류에 붙이고, 정해진 재산분할과 양육비가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상대가 지키지 않으면 강제집행 외에도 이행명령, 과태료, 감치 같은 가사소송법상 수단을 차례로 검토합니다.

    기한
    신고 시한은 확정된 날로부터 한 달입니다. 감치를 구하려면 이행명령 뒤 월 지급금이 세 번 이상 밀린 사정이 있어야 합니다.
    준비
    판결문 사본⁠·확정증명⁠·송달증명 세 가지와 월별 입금 기록표

서류가 옮겨 가는 길과 그 사이의 기한

재판부에서 바로 받는 것과 허가가 필요한 것

판결문 같은 재판서의 정본⁠·등본과 소송에 관한 증명서는 당사자가 법원사무관등에게 곧바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면 조서의 등본이나 기록 열람⁠·복사는 재판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가사조사 보고서나 상대가 낸 자료를 보고 싶다면 허가 신청부터 냅니다. 발급이든 열람이든 정해진 수수료가 붙습니다. 송달증명이나 확정증명처럼 날짜를 보여 주는 증명서는 소송에 관한 증명서에 해당해 허가 없이 받을 수 있으므로, 항소 기간을 셀 때나 신고할 때 이 두 장을 먼저 챙깁니다.

사건이 다른 법원으로 넘어갈 때

소장을 낸 법원에 관할이 없다고 판단되면 가정법원은 결정으로 맞는 법원에 사건을 보냅니다. 맡을 권한이 있는 법원이라도 사건을 그대로 두면 손해가 크거나 크게 늦어질 때는 당사자 신청이나 직권으로 다른 관할 법원에 옮길 수 있습니다. 사건을 옮기는 결정이든 옮겨 달라는 신청을 물리친 결정이든 즉시항고로 다툴 수 있으니 결정문 도착일을 적어 둡니다. 이송이 확정되면 소송은 처음부터 새 법원에 걸려 있던 것으로 보고, 기록은 결정 정본과 함께 그 법원으로 옮겨지므로 소장을 다시 낼 필요는 없습니다.

소송 중 임시로 정한 것을 어겼을 때

조정이나 소송이 걸린 뒤 법원이 재산 처분 금지나 임시 양육처럼 사전처분을 하면, 그 처분 자체로는 강제집행을 할 수 없습니다. 대신 정당한 이유 없이 어기면 천만 원을 넘지 않는 범위의 과태료 제재가 따를 수 있어, 처분 결정문에도 이 제재가 함께 적힙니다. 처분에 불복하려면 즉시항고를 냅니다.

판결이 확정된 뒤 — 법원의 통지와 내 신고

이혼 청구를 받아들인 판결이 굳으면 법원 쪽에서 등록기준지의 가족관계 사무 담당 기관에 확정 사실을 통보합니다. 그래도 소를 낸 쪽의 신고 의무는 따로 남아 있어, 확정된 날부터 한 달을 넘겨 신고하면 오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매겨질 수 있습니다. 신고를 게을리하면 시⁠·읍⁠·면의 장이 기간을 정해 신고하라고 재촉하는 통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신고서에는 재판이 확정된 날짜를 적어야 하므로 확정증명서의 날짜를 그대로 옮깁니다. 소를 낸 쪽이 신고를 미루면 소송의 상대방이 판결 등본⁠·확정증명서를 갖춰 먼저 신고하는 것도 허용되어, 두 사람 가운데 누가 낼지 미리 정해 두면 같은 신고가 겹치지 않습니다.

신고서를 내는 곳

신고서를 받는 곳은 등록기준지에 한정되지 않고, 신고인이 주민등록을 둔 곳이나 현재 머물고 있는 곳의 시⁠·구⁠·읍⁠·면 창구도 됩니다. 판결 등본과 확정증명서를 한 벌 더 떼어 두면 신고와 재산 명의 변경을 따로 진행할 때 다시 법원에 들르지 않아도 됩니다.

항소장은 정본이 오기 전에도 낼 수 있음

가정법원 판결에 불복하는 기간은 판결정본을 받은 날부터 14일이지만, 정본이 도착하기 전이라도 항소장을 미리 내는 것이 허용됩니다. 항소심은 1심의 소송 절차 규정을 그대로 따르고, 항소 이유가 있더라도 1심 결론을 바꾸는 것이 형평이나 가정의 평화에 맞지 않는다고 보면 항소를 기각할 수 있다는 가사 사건만의 규정도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19조).

이혼 사유에도 청구 시한이 있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들어 이혼을 구할 때는 그 사실을 안 날부터 6개월, 일이 있었던 날부터 2년이 지나면 청구할 수 없고, 미리 동의했거나 나중에 용서한 때에도 같습니다. 혼인을 이어 가기 어려운 그 밖의 중대한 사유를 들 때에도 안 날 6개월⁠·있었던 날 2년의 틀이 적용됩니다(민법 제841조⁠·제842조). 소장을 쓰기 전에 사유마다 그 날짜를 따로 적어 둡니다.

근거: 가사소송법 제10조의2⁠·제12조⁠·제13조⁠·제62조⁠·제67조, 가사소송규칙 제7조, 민사소송법 제40조,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20조⁠·제38조⁠·제58조⁠·제78조⁠·제122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 2026-10-28 확인 · 가사소송법 제19조, 민법 제841조 · 제842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 2026-10-28 확인

OFFICIAL PROCESS

법무법인 테헤란 이혼⁠·가사 절차 안내

기한은 법원이 보낸 정본이나 등본을 받은 날을 기준으로 세는 것이 많습니다. 서류를 받은 날짜와 받은 방법을 봉투째 남겨 두면 아래 계산이 쉬워집니다.

재판이혼 절차
  1. 가정법원에 소장 접수
  2. 조정(조정전치주의)
  3. 조정 성립 시 종료 / 결렬 시 재판
  4. 서면⁠·증거로 다툼, 위자료⁠·재산분할⁠·양육권 함께 판단

근거: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원인), 가사소송법 조정전치

출처: 법무법인 테헤란 공식 칼럼 · 2026-10-26 확인

협의이혼 절차
  1. 협의이혼의사확인 신청
  2. 숙려기간(미성년 자녀 있으면 3개월, 없으면 1개월)
  3. 확인기일 출석
  4. 확인 후 3개월 안에 이혼신고

근거: 민법 제836조의2

출처: 법무법인 테헤란 공식 칼럼 · 2026-10-26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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